해외 트레킹 바이블

해외 트레킹 바이블

  • 자 :진우석
  • 출판사 :중앙북스
  • 출판년 :2021-06-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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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고 싶었던 해외 트레킹의‘A to Z’를 담았다!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가 엄선한 해외 트레킹 코스 15!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끼고, 진정한‘나’를 찾는 시간.

혼자 걸어도, 함께 걸어도 좋은 해외 트레킹을 떠나 보자.







트레킹(Trekking)이란 산의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등산과 달리 꽃길, 물길, 단풍길, 눈길, 강길, 섬길 등 아름다운 산?들?바다를 온몸으로 즐기는 도보 여행이다. 트레킹은 꼭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좋고, 꼭 산이 아니어도 좋다. 즉, 아름다운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나를 찾아가는 느림의 여행이 바로 트레킹이다.

『해외 트레킹 바이블』은 20여 년 동안 국내?외 아름다운 걷기 길을 찾아다닌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 진우석이 해외 트레킹 코스 15개를 엄선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국내 트레킹 코스를 섭렵한 후 해외로 눈을 돌린 트레커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으며, 여행자가 트레킹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초보자도 쉽게 해외 트레킹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해외 트레킹 바이블』에 주목할 점!

▶ 해외 트레킹 애호가라면 누구나 반할 15개의 해외 트레킹 코스 소개

『해외 트레킹 바이블』은 작가가 직접 누빈 해외 30여 개의 트레킹 코스 중 15개 코스를 엄선해 담고 있다. 트레킹 마니아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 히말라야와 알프스의 클래식 코스부터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 미얀마 껄로)까지 두루 남았다. 또한 초보자부터 중?고급자까지 모두 가볼 수 있는 코스도 수록했다.

돌로미티의 트레치메, 융프라우의 실스마리아와 아이거 트레일, 바흐알프제 등은 아이와 함께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길이다. 그럼에도 풍경은 세계 어느 길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나다.

중?고급자라면 돌로미티의 알타비아1, 알프스의 오트루트,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서킷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 정통 클래식 코스를 추천한다. 왜 그곳이 오랜 세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지 온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가까운 곳에서 트레킹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자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일본 북알프스의 시로우마다케나 삼나무의 왕국인 야쿠시마를 걸어보길 바란다.



▶ 준비부터 실전까지 완벽한 안내서, 『해외 트레킹 바이블』

『해외 트레킹 바이블』에는 여행자가 코스를 정하는 것부터 트레킹을 마칠 때까지의 모든 과정들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해외 트레킹을 가고자 마음먹었다면 걷고 싶은 코스를 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한눈에 보는 해외 트레킹 코스]와 [장소 정하기]에서는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게 코스를 정할 수 있도록 지역, 거리, 난이도, 베스트 시즌,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코스를 구분했다. [장비 준비하기]에서는 해외 트레킹을 갈 때 가지고 가야 할 필수 장비들(등산화, 스틱, 배낭, 의류, 모자, 장갑, 선글라스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쌓아 온 작가만의 노하우를 담아 야무지게 배낭 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전 단계에서는 15개의 트레킹 코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기본 정보]와 [여행작가의 노트]에서는 트레킹 시작 전에 전체 코스를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도록 코스 전체 고도표와 입체 지도, 일정과 베스트 시즌, 소요 시간, 뷰 포인트 등이 정리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까지의 이동 방법(항공, 지역 교통), 숙소, 장비, 비자, 안내 표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트레킹을 더욱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간별 가이드]에서는 코스를 조금 더 세분화하여 구간별(또는 일별) 고도표와 지도, 구간 특징, 주의 사항 등을 일러주고 있다. [트레킹 에세이]에서는 작가의 입을 통해 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최대한 솔직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표현했다.

신뢰도 100%의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가 준비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정리한 『해외 트레킹 바이블』만 믿고 따라가 보자. 분명 후회 없는 걷기 여행이 될 것이다.



▶ 해외까지 가서 트레킹만 하기 아쉽다면? 트레킹 전후에 여행할 만한 명소 추천

해외로 트레킹을 가서 걷기만 하고 돌아올 수는 없는 일! 트레킹 준비도 빠듯한데 주변 여행 명소까지 찾아보려면 준비 시간이 매우 촉박할 것이다. 『해외 트레킹 바이블』에서는 트레킹 전후에 들러볼 만한 주변 명소를 소개하고, 그 지역의 교통?숙소?식당 등 주요 정보도 함께 제공해 낯선 곳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했다.

트레치메와 알타비아1 등 돌로미티를 걷는다면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추천한다. 베네치아는 돌로미티 지역의 중심 도시인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매우 가깝다. 베네치아의 미로 같은 골목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건 돌로미티를 걷는 것만큼 흥미롭다.

아이거 트레일, 바흐알프제 등 인터라켄 지역을 걷는다면 하늘로 떠나는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를 둘러보자. 융프라우요흐의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설경을 바라보며 맛보는 라면은 최고의 별미다.

‘풍요의 여신’이 다스리는 안나푸르나 서킷을 걷는다면 네팔 포카라의 명소들을 둘러보자. 네팔은 2015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보았지만 포카라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어 주변 명소를 둘러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포카라는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이 트레킹을 준비하거나 트레킹 후에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사랑코트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이 매우 환상적이다. 이곳에서 안나푸르나 네 자매(안나푸르나 Ⅰ, Ⅱ,Ⅲ, Ⅳ)와 마나슬루, 마차푸차레 등이 펼치는 감동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해 보자.



▶ 보기만 해도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고화질 사진 수록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은 파란 하늘과 설산, 정상에서 열리는 시원한 조망, 하늘을 찌를 듯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 열대 우림과 화강암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독특한 풍경, 일몰을 앞두고 레이저 광선처럼 쏟아지는 빛줄기 등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가 포착한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을 『해외 트레킹 바이블』에 아낌없이 담았다. 책을 한 장씩 넘기며 사진만 봐도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것이다.

트레킹 출발 전에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는 어디인지, 카메라 렌즈를 어느 방향으로 들이대면 좋을지 파악해보자. 미리 익혀두면 훨씬 더 즐거운 트레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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