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조의 말

작은 아씨들 조의 말

  • 자 :루이자 메이 올콧
  • 출판사 :윌북
  • 출판년 :2020-05-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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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명작 〈작은 아씨들〉의 특별 스핀오프 에디션

우리가 사랑한 주인공, 조 마치의 말들을 영어 원문과 함께 만난다

조를 평생 사랑한 작가, 정여울 추천



『작은 아씨들』 1, 2부 완역본을 바탕으로 한 특별 스핀오프 에디션이다. 『작은 아씨들』의 주인공 조 마치가 남긴 명문장만을 모은 책으로, 한글과 영어 원문을 함께 실어 원작을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조는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성격도, 삶의 태도도 꼭 닮은 페르소나 ‘조 마치’를 통해 루이자는 자신의 남다른 생각을 세상에 펼쳐 보인다. 조가 하는 말은 원저자 루이자의 진심과 숨결을 담은 문장들이며, 우리가 사랑한 고전 작품 『작은 아씨들』의 핵심이자 중심축을 이룬다.

밤새도록 글을 쓰며 작가가 되겠다던 꿈의 말, 그 길에서 지치고 힘들 때 털어놓은 방황의 말, 어떤 남자와도 결혼하지 않겠다며 호언장담하지만 고독에 사무쳐 내뱉던 외로움의 말, 남매처럼 지낸 오랜 친구에게 고백받고 거절하던 괴로움의 말, 아픈 동생을 위해 절박하게 외쳤던 기도의 말…. 조가 성장하며 경험했던 모든 결정적 순간의 말들이 실려 있어 『작은 아씨들』의 정수를 그대로 전하며, 유머와 감동을 오가는 생생한 원문과 맛깔난 번역이 ‘조 마치’라는 인물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책이다.

조앤 K. 롤링, 줌파 라히리, 거트루드 스타인, 시몬 드 보부아르가 사랑한 캐릭터 조 마치. 당차고 순수하며 열정적인 그만의 매력에 푹 빠진 독자라면 이 책을 곁에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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