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가미』의 가장 아름다운 재탄생!
소설가 구병모를 명실공히 최고의 이야기꾼 반열에 올려놓은 『아가미』가 ‘노블웹툰’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했다. “곤과 강하를 실사 이미지로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간절한 바람을 완벽하게 이뤄준 이는 독보적인 그림체와 아름다운 서사로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이경하 만화가. 구병모, 이경하 두 작가의 ‘아가미 노블웹툰 프로젝트’는 그들의 만남만으로도 독자들을 설레게 할, 소장가치 100%의 단행본으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