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부동산경매

생생 부동산경매

  • 자 :김성국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0-10-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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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갇혀 꼼짝도 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의 지금을 당신의 아이들이, 가족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로 닮기를 바라고 있는지! 본서는 종자돈 300만 원으로 시작해 30여 건의 이르는 경매를 모두 성공, 10억 대의 자산을 일군 경매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전하는 생생한 경매 성공 노하우와 전략은 기존 이론 중심의 설명서와 차별을 두고 있다. 또 부동산경매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에 다가서는 저자의 성장기를 통해 독자 역시 잊고 있었던 꿈과 자신감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어 주는 부동산경매



집주인이 되는 것이 삶의 목표일 순 없겠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꿈꾸는 것은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은 정말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일 것이다. 그래서 난 이 소중한 꿈을 이룬 방법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그 방법이 부자가 되고 싶은 꿈도 이루어줄 수 있는 소중한 수단이 되고 있다. 이보다 더 멋진 일이 또 있을까!

우연한 기회이지만 이 책을 접하게 되신 독자에게 묻고 싶다.

“지금 이 순간 이 책을 들고 있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 소중한 꿈에 얼마나 다가가셨습니까? 혹 부동산경매가 당신이 잊고 지낸 그 꿈을 되살려줄 불씨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부동산경매는 나에게 꿈을 이루게 해주었다. 또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것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





승자의 저주에 빠지지 말라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경매에서 100% 낙찰을 받을 수 있는 비법이 한 가지 있다. 강의 도중에 이런 말을 하면 바로 수강생들의 눈빛이 반짝거린다. 그 비법은 바로 입찰가격을 다른 사람들보다 엄청 높게 쓰는 것이다.

피식 웃음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경매법정에서 이와 같은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런 식으로 낙찰 받은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다름 아닌 ‘승자의 저주’이다.

‘승자의 저주’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경기에서는 승리하였지만 그 결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는 경우를 일컫는 말인데, 경매시장에서도 자신이 낙찰 받은 물건으로 인해 극심한 마음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매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그 어렵다는 법공부도 하고 팔자에도 없는 법원까지 왔다 갔다 했는데 돈을 벌기는커녕 낙찰 받은 물건을 처분하지 못해 전 재산과 다름없는 목돈이 묶이고 이자와 관리비만 꼬박꼬박 내며 한 순간의 판단 실수로 또 다시 오랜 세월 고통 받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 참으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블랙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부동산경매에 대한 환상은 버리자. 부동산경매가 소시민들에게는 유용한 재테크 수단이자 내 집 마련의 수단이긴 하지만 너도나도 낙찰만 받으면 큰돈을 벌 수 있는 황금시절을 끝났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경매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환상에 휩싸여 본질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찌를 수 있는 쉬운 상대는 세상에 없다. 부동산경매시장 역시 수천에서 수억 이상의 현금이 오고가는 치열한 전쟁터이다. 결코 만만히 보지 말자, 제발.

태권도 도장을 한 달쯤 다니면서 기본 품새 몇 개 익히고 발차기 몇 번 해보면 배운 것을 실전에서 활용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생겨난다.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 실력으로 쓰러트릴 수 있는 무림의 고수는 없다. 운이 너무 좋아서 선방을 잘 날렸다 하더라도 곧 밑천이 드러나 고난을 겪게 되는 것은 뒷골목 주먹세계에서뿐만 아니라 투자세계에도 적용되는 만고불변의 원리이다.





생생 부동산경매만의 노하우



이 책의 특징은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100% 나의 직접경험을 담았다.

둘째,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셋째, 반드시 주의해야 할 함정들을 담았다.

넷째, 기본기와 요점정리가 잘 되어 있다.

다섯째, 나의 성장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빠짐없이 기록했다.



이래저래 각박한 세상이다. 그 세상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동산경매에 대한 허황된 망상을 없애 드리고 싶다. 그러다보면 본질이 보이게 될 것이고, 그것이 수익의 길로 안내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 이런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소시민들이 부동산을 몰라서 목숨과도 같은 자산을 잃는 고통을 겪지 않는 그날을 위해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주저앉아 있는 당신을 위해



나는 이 책을 지지리도 복도 없고 하는 일이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고 가진 것도 별로 없는 대다수의 서민들을 위해 썼다. 아무리 헤어나려 해도 희망은 보이질 않고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듯한 착각 속에서 열심히 사는 것은 자신이 있지만 도무지 해답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서민들 말이다. 물론 나 역시 그런 서민들 중에 한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냥 여기서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릴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한 보잘 것 없던 사람이 경매를 알게 되고 제대로 된 목표를 세운 후 그것을 향해 3년여 간 정신없이 몰입한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자 했다.

혹 자만일 수도 있지만, 나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아니,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래서 몇 년 후면 나의 과거를 잊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 전에 누군지, 또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의 나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을 이 책을 통해 토해낸 것이다.

경제가 어렵다. 취업이 어렵고, 회사도 어렵다. 얼마 전에는 전직 대통령도 투신을 하셨다. 모두가 하나같이 힘들다고 외쳐대는 이런 기운 빠지는 세상에서 나는 작지만 희망의 목소리를 내고 싶다.

‘사양사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사업만이 있을 뿐이다.’

생생 부동산 경매 보도자료

기회는 분명 어딘가에는 있다. 홀연히 일어나 그 기회를 찾자. 모두가 어렵다고 해도 분명 어딘가에는 기회가 있다.

단, 그 기회를 골라낼 안목이 없을 뿐이다. 그러므로 생명과도 같은 자산을 꼭 지키며, 늘 깨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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